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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학생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대방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市예선
초.중교 우수작품 200여점 출품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7일(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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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2014 학생과학발명품 경주시 예선대회를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황남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졌다.
|  | | ↑↑ 지난 2일 황남초등학교에서 열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화랑중학교 1학년 조시현(사진 오른쪽) 학생이 심사위원에게 자신의 출품작을 설명하고 있다. | ⓒ 황성신문 | |
이날 대회에는 관내 초, 중학교에서 교내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발명품 200여점이 출품돼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생활 속에서의 작은 아이디어로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을 길러주고 우리 생활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이 대회는 해마다 경주에서 출품되는 작품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또 지난해는 경북도대회는 물론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됨으로써 올해는 더욱 이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영역으로 나눠 각 영역별 우수 작품을 심사, 선발했으며 선정된 우수 작품은 5월 8~9일 양일간 경북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제35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경주 대표작으로 출품하게 된다.
정두락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일상의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학생들의 관찰력과 창의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다양한 발명품들을 보니 학생들이 만들어 낼 우리 미래 사회가 너무나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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