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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경주방문
"문화로 먹고사는 新르테상스 실현"
신라.유교문화 색깔있는 전략
연 관광객 1억5천만 시대 열 것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8일(화)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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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일 경주를 찾아 "최근 국민들의 여가 시간 증대와 정부 정책 변화로 일상형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경북의 색깔 있는 문화로 新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 100만 이상을 포함한 연간 관광객 1억5천만 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은 경북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색깔의 문화를 '돈이 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연결하는 한편 주민들도 함께 공유해 주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 후보는 "경북도의 문화저력을 중앙정부와 함께 발전시켜 '문화융성'을 주도하는 문화 발신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며 "신라, 가야, 유교문화를 권역별로 특화된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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