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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바로 비정상'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16일(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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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제2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광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  | | | ⓒ 황성신문 | |
복지관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은 대회 참가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홍보 전단지 및 복지관 홍보자료 등을 나눠 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고 장애예방의 중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부설사업부장 신행스님을 포함한 직원 20여명은 마라톤대회에 하프코스, 10Km, 5Km 코스에 직접 참가해 2014년 장애인의날 슬로건인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는 시작됩니다’ 라는 피켓을 번호판에 붙이고 달렸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성타 큰스님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장애인식을 개선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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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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