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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여론조작 행위 엄정단속
경주서도 전화 착신 전환 의혹 내사 착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16일(수) 17:02
경북지방경찰청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화 여론조사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단기 전화를 개통한 후 착신 전환을 통해 지지율을 조작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경주에서 통신사에 다수 회선을 개통한 뒤 착신전환을 해 전화를 받는 방식으로 특정 후보의 지지율을 조작한 혐의로 내사 중이다.

또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영덕에서도 군수 예비후보자 전화여론조사의 응답률이 다른 지역보다 유달리 높은 18.57%를 보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정당의 후보자 공천 여론조사 기간 중 수사․정보․보안 등 외근 활동시 통신사 등을 상대로 최근 일반전화 다수 가입자 현황 등 탐문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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