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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항 채낚기어선 '808용성호'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 동참
선주 길정국씨 "경남해역서 사고때 도움 보답코자"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29일(화) 11:25
경주 감포읍 선적의 근해채낚기어선 808용성호(선주 길정국)가 진도군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구조작업 지원을 벌여 칭송을 받고 있다.

선주 길정국씨는 수년 전 발생한 감포항 선적 어선의 경남해역에서의 침몰사고를 떠올리면서 “그때에도 통영 지역의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면서 “구조지원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길 씨와 선원 5명은 21일 오후 1시 진도 사고해역에 도착했고 현장 지휘부의 지시를 받아 채낚기어선의 집어등을 점등해 주변 해상을 밝혀줌으로서 야간에 원활한 구조작업이 될 수 있도록 30일까지 지원키로 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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