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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발상지 성역화 사업 '순항'
총 사업비 100억원 투입, 2016까지 완공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29일(화)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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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선생의 생가터 일원에 조성되는 동학발상지 성역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경주시는 1971년 유허비가 건립된 현곡면 가정리에 지난 2009년 12월 기본계획 수립 후 2016년까지 완료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가 100억원이 투입되며, 현재까지 수운선생 생가 주차장 및 화장실 건립은 완료했다.
또 사업비 5억원을 들이는 수운선생의 생가 복원사업은 지난 2012년 11월 착공해 다음 달에 준공할 예정이다.
수운 기념관 및 교육수련관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중이며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016년 말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탐방로 등 기반시설 조성, 동학사상 및 동학농민전쟁과 관련한 문화행사 개발, 동학예술제 등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운 선생은 경주지역 몰락양반으로 태어나 무극대도의 깨달음을 얻은 후 1860년 민족종교인 동학을 창시했다.
이후 그의 교리와 이치가 경전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 담겨져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오늘날 ‘천도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학의 발상지이자 천도교의 성지인 경주에서 앞으로 동학발상지 성역화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경주는 불교, 유교, 천도교 등 다양한 종교문화 및 정신문화 자원을 모두 간직한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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