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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자리 창출 행정 빛났다
성호정공 등 31개 기업유치, 468명 고용효과 한몫
올해 1만4천개 일자리 목표 대비 52.8% 성과 달성
경북도, 1분기 우수부서.기관 상패.시상금 수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29일(화) 12:32
경북도는 지난 25일 오후 정무부지사실에서 1분기 일자리사업 우수부서․기관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부서에는 도 본청 문화관광체육국, 시‧군은 경주시와 경산시, 고령군이 선정돼 상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사업을 추진에 대한 실적과 사업과정에서의 노력도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시행했다.

도청 우수 부서 문화관광체육국은 문화예술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시‧군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도교사를 배치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동시에 청년일자리 등 공공분야일자리 1천개를 창출했다.

또 지난 2월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발표해 문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기반마련과 경북관광 순환테마 열차 운행 등 경북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사업 추진에 중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경주시는 ㈜성호정공 1공장 등 31개소 기업을 유치해 468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원전기능인력,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건립과 연계한 마이스(MICE) 전문인력 157명 양성 등 7천399개의 일자리를 창출, 올해 1만4천개 일자리목표 대비 52.8%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디케이오토모티브(주), ㈜영남스틸이 상반기 도 지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취업센터‧새일지원센터 등의 취업지원기관을 통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천500명의 취업을 연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산시는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에 20개사의 분양이 확정됐고 기업유치 홍보책자 1천부를 발간‧배부해 기업홍보에 힘썼다. 아진산업(주), 에스피엘 등 시 우수기업을 자체선정 사기를 진작하는 등 기업활성화에 각별한 노력을 해 ㈜메가젠임틀란트는 상반기 도 지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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