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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바르게살기위, 어르신에 짜장면 대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2일(월) 14:56

경주시 현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곽명혜)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찾아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입원해 있는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했다.

평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자연정화활동, 경로위안잔치, 어르신 목욕봉사 등 지역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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