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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참여 아리랑 발굴.육성
'경북도아리랑보존위원회' 개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3일(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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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달 2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외부전문가 9명과 함께 도내 산재돼 있는 아리랑 발굴․육성을 위한 ‘경북도아리랑보존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012년 12월 5일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도내에 전해오는 아리랑을 일제 조사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아리랑 현황 및 추진계획 설명, 국내 아리랑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도아리랑보존위원회’ 위원들의 경북도아리랑 발전 방안, 아리랑 관련 다양한 콘텐츠 발굴, 아리랑 브랜드화 등 아리랑의 육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남일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리랑은 우리민족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오늘 아리랑보존위원회가 경북도내에 전해 내려오는 아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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