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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들로 '북적'
양동민속마을 입장객 4배 증가
청성대 광장 체험행사 큰 호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3일(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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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지난 1일부터 6일간의 연휴 동안 온통 관광객들로 붐볐다.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로 단체관광객이 줄어든 반면,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경주의 주요 사적지와 행락지에 가족 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다.
양동민속마을은 연휴 6일 동안 1만9천여명의 관광객이 입장해 평소 주말보다 3~4배 이상 증가했다.
|  | | ↑↑ 첨성대 광장에는 경주시가 5월 관광주간을 맞아 전통 연만들기, 민속놀이, 공예 등 각종 체험행사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 ⓒ 황성신문 | |
또 대릉원 6만여명, 동궁과 월지 8만4천여명, 동궁원 2만여명, 통일전 4천여명 등으로 평소 주말 입장객 수보다 30~40% 이상 늘어났다.
특히, 첨성대 광장에는 경주시가 5월 관광주간을 맞아 전통 연 만들기, 민속놀이, 공예, 등 각종 체험행사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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