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문상)은 국제로타리 산하 (사)로타리 코리아에서 주관한 제25회 전국 클럽 주보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지난 9일 수상했다.
전국 17개지구 5천800여개의 클럽들 가운데 각 지구에서 예선을 거친 90개 클럽의 주보가 본선에 올라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이 결정됐다.
(사)로타리 코리아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은 새로 바뀐 Rotary 로고를 표지에 사용하고 주요 이슈 장면을 메인에 크게 실어 로타리 이해도를 높여 최고점을 받은 경주중앙RC를 대상으로 낙점하는데 이의가 없었다고 한다.
정태수 심사위원장은 “로타리 뉴스와 지식, 클럽 공지사항 등을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월 4회 발행과 평균 제작비 등을 꼼꼼히 따져 심사했으며, 올해 주보제작 수준이 매우 뛰어났다”고 심사평을 했다.
보 콘테스트의 조건은 월 4회 발행과 제작비, 인쇄, 레이아웃, 사진 등 편집을 평가하고 내용면에서 클럽행사, 뉴스, 공지사항, 동정, 스피치, 신입회원 소개, 회원업체 소개 등 참신한 기획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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