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실시간뉴스
전체기사
뉴스 > 실시간뉴스
경주시장 후보 '불륜 의혹'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4일(토) 15:20
ⓒ 황성신문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A후보가 수년 전부터 교제해온 내연녀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A후보는 부친의 49제도 경주시내 모 사찰에 모신 것으로 확인됐고, 내연녀는 불교계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인 B씨에 따르면 “모 사찰 주지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 이러한 말이 나왔다”고 말했다.
 
주지와의 대화 내용에는 “A후보가 그 보살과 그런 관계를 가지고 아무 것도 안 해 줬어 뭘 해줬으면 앙심을 안 먹는데 앙심을 되게 먹고 있다”는 등 A후보 신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다.

또 제보자는 A후보와 주지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문자 내용에는 “5년 전 모든 자료 다 있어요. 잘 하세요 큰 스님도 우리관계 알고 있어요”라는 내용 등이 들어 있다.

기자는 사찰 주지를 만나기 위해 두 차례 접촉을 시도해 지난 21일과 22일 만났으나 주지는 “나는 절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부인해 제보자가 제공한 녹음 파일을 들려주자 “아는 것도 없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적극 부인했다.

녹음 파일에 따르면 A후보는 5년 전부터 내연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사찰 주지는 A후보와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물을 가지고 있으며 DNA분석을 통해 입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대통령이 눈물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전 국민이 애도에 빠져 있는 시점에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불교계에 몸담고 있는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주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A후보의 이 같은 행각이 사실로 밝혀지면 선거를 앞두고 한바탕 회오리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자는 관련사실 확인을 위해 A후보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선거 캠프에서 밤 11시 30분까지 기다렸으나 만날 수가 없었다.

한편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최근 강성호 서구청장의 공천을 박탈했다. 강 청장은 2년 전 모 여기자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