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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재입식... 희망 되찾은 '경주 희망농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6일(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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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양계단지가 지난 3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아픔을 딛고 닭 재입식이 시작됐다.
이번 AI발생으로 시는 인근 30농가 53만여 수의 닭과 오리를 공무원, 군인, 수의사 등 3천여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6일 만에 매몰과 소독을 마무리 했다.
이후 최근 3주에 걸친 재입식 시험 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 19일 1만7천마리의 중병아리 입식을 시작으로 희망농원에 다시 닭 사육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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