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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 일반인 심폐소생술교육 확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6일(월)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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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는 인구고령화, 심뇌혈관질환 유병율 증가 등과 관련해 심정지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장과 호흡이 멈춘 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크지만,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뇌가 손상돼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응급 상황에서 119구급대나 의료진이 4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기가 어려운 만큼, 동료나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은 결국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한다.
이에 경주소방서에서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추진 및 홈페이지를 통한 심폐소생술 QR코드 보급을 하고 있다.
|  | | ↑↑ 경주소방서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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