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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북도정 경북,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세월호로 한달 늦게 김천서 개최 모범근로자 170명 표창 등 수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6일(월) 18:0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경북도는 지난 24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 윤정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을 비롯한 도내 7개 지역지부 의장, 산업별 노조대표자, 근로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사회적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한 달 늦게 열었다. 도는 당초 계획됐던 가요제 등 행사는 취소하고 기념식 위주로 간소하고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사화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170명에게 대통령상과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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