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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마 선거구 기초의원 누가뛰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6일(월)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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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시 기초의원 ‘마’선거구에는 4명의 후보가 2석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  | | ⓒ 황성신문 | |
새누리당 여성 전략공천을 받은 임은숙(51․사진) 후보와 이철우(51․사진) 후보, 통합진보당 지광환(40․) 후보, 무소속 정문락(55․) 후보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주시선관위에 신고 된 후보자정보공개 자료에 따라 4명의 후보자를 검증해 보자. 새누리당 기호 1-가를 받은 임은숙 후보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각종 사회단체 경험을 바탕으로 낙후된 안강읍을 바꿔 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는 양동, 옥산, 유교역사 탐방길 조성과 화물터미널 조성, 안강 칠평천 친환경생태계 조성, 안강 전자고등학교 특화과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새누리당 1-나를 받은 이철우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 후보는 초선의 의정 경험을 살려 안강읍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경주시 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 후보는 서라벌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전과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합진보당 지광한 후보는 경주공고 기계과를 졸업했고, 현재 금속노조 동진이공 지회장과 현 통합진보당 경주시위원회 자주통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과는 1건 있는 것으로 신고 돼 있다.
무소속 정문락 후보는 안강고등학교를 졸업 했으며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안강읍 회장을 지냈고 현재 안맥 특우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과는 1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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