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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향토음식 브랜드 '별채반' 5개월 매출이 무려 4억
작년 대비 2배 증가 '인기몰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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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향토음식 브랜드 ‘별채반’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말 신경주역 입점으로 현재 5곳을 운영 중인 별채반은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전체 매출이 4억2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방문객은 318명으로 작년 한해 매출인 6억6천100만원, 하루 평균 방문객 194명과 비교해 볼 때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별채반 음식은 곤달비와 천년한우, 고사리, 양송이 등 경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개발하고 상품화한 곤달비 비빔밥.
6부촌육개장, 가자미 과일소스 단호박, 전복초, 전복해물파전 5종과 열차시간에 쫓겨 여유롭게 식사하기 어려운 신경주역 방문객을 위해 곤달비를 주재료로 개발한 테이크아웃 주먹밥 등 4종이다.
특히 새롭게 개발, 적용한 주먹밥에 대한 고객반응도 좋다.
신경주역점 이단금 대표는 “손님들이 잘 대접받고 즐겁게 먹고 간다고 인사할 때마다 하루의 피로가 씻겨나가고 신바람이 난다”면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지난해 말 신경주역 입점으로 현재 5곳을 운영 중인 별채반은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전체 매출이 4억2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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