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맛을 가진 과일의 여왕 경주 ‘이사금 체리’가 3일 NS홈쇼핑 TV방송 판매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우수성과 맛을 선보인다.
이번 NS홈쇼핑 TV방송 판매 행사는 전국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국내산 경주 이사금 체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는 이사금 체리를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주산지로 건천읍 화천리 일대에 재배지역이 밀집돼 있다.
현재는 경주 전역에 면적을 확대해 생산하고 있으며, 품종은 좌등금, 자브레, 나폴레옹 등이 있다.
최근에는 레기나, 레이니어, 네로, 라핀, 스텔라 등 신품종을 도입해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있다.
이사금 체리는 수입산 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고 신선도․맛․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우수하며, 특히 친환경 건강 기능성 과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지원으로 최근 이사금 체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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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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