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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매장이 콘서트 무대로 변했어요"
'더하기+ 나누기÷ 콘서트’
사회적 기업.대기업 협력 진행
대구 경북 지역 최초 프로그램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09:54
SK텔레콤이 대구경북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 예술형 사회적 기업들을 초청해 주요 매장에서 ‘더하기+ 나누기÷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공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SK텔레콤이 대구경북지역 주요 매장에서 ‘더하기+ 나누기÷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공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황성신문

이 콘서트는 어디에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SK텔레콤 매장이 작은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것인데,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비싼 티켓을 사지 않더라도 가까운 매장에서 현악, 통기타, 색소폰, 마술 등의 문화체험을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특히, ‘더하기+ 나누기÷ Concert’는 사회적 기업(로컬플랜 협동조합)과 대기업이 협력해 진행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정기적인 공연 기회가 제공됨으로써,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 지역 주민이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이는 전국 SK텔레콤 매장들 사이에서도 대구경북지역에서만 열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SK텔레콤 허선영 대구마케팅본부장은 “SK텔레콤은 '더하기+ 나누기÷ Concert'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지역 기반 사회적 기업 후원을 통한 행복동행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SK텔레콤에서 단순한 구매 이상의 차별화된 가치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하기+ 나누기÷ Concert'는 지난 1일 만평대리점 파동점에서 7회차 공연을 진행했으며, 주요 카페형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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