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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 방폐물프로 만든다
올해 두차례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 위탁교육 실시
방사선안전 핵심역량 강화 등 국제수준 전문인력 양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17:30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제 수준의 방폐물 관리역량 확보와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 5월에 이어 8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위탁해 원자력 안전과 방호시설 방사선안전에 관한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원자력 안전규제 전문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원자력 관계법령 및 규정을 비롯해 방사선원 안전규제, 원자력산업의 현황과 전망, 방사성폐기물 안전규제, 방사선의 인체영향,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 및 국제정세, 사용후핵연료 안전규제 등 방사선과 원자력안전에 대한 내용을 망라했다.

교육은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이 맡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09년 1월 설립된 준정부 기관으로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주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안전성 평가, 사용후핵연료 사업기반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정책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앞으로 유능한 코라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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