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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서 전통문화체험 맘껏 즐겨요"
경주시-경주문화원, 10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17:45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양동마을의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양동마을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한다.

‘양동마을 숙박체험’은 양동마을에서 숙박하면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절 및 서당체험, 다도체험, 국악체험, 문화탐방, 약과 만들기, 야간 길놀이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매주 둘째, 넷째 주 토․일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1회 40명씩이며, 참가비는 2만원, 6세 이하는 무료다. 경주문화원 홈페이지(gjucc.or.kr)로 예약하면 된다.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은 양동마을 주민 해설사와 함께 마을의 중요문화재와 살아있는 생활문화를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첫째, 셋째 토요일, 단체를 대상으로 예약 접수하며, 입장료와 답사자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 ‘민속문화체험한마당’은 우리의 민속놀이와 옛 농촌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누에고치풀기, 맷돌, 지게, 새끼 꼬기 등 20여종과 40여점의 민속품도 전시된다. 매월 셋째주 토․ 일요일 양동마을 공터에서 마련되며, 참가비는 없다.

양동마을 영귀정에서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예․문인화 체험은 매월 첫째, 셋째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부채에 문인화 그리기, 가훈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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