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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관광분야 시설물 점검
건축물 안전성.화재예방 관리상태 일제히 조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9일(월)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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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문화·관광분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광호텔, 콘도미니엄 등 관광숙박시설 30곳, 경주월드 등 유원시설 4곳, 경주예술의전당 등 공연장 및 영화관, 미술관, 노래방 등 모두 96개소 문화관광분야 시설물에 대해 중앙․도 관련부서 담당공무원,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펼쳤다.
점검내용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위험여부 등 시설물의 안정성과 전기, 가스시설 인화물질 등 화재예방 관리상태 적정성을 일제히 조사했다.
그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하고, 시정사항은 개선명령을 내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문화관광분야 시설물에 대한 계속적인 점검으로 관광객들의 불안요소를 제거해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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