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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재검요청 등 개표지연
경주선관위, 5일 오후 1시 종료
동별 혼입표 발생 규명에 늦어져
새누리당 김영희.장동호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현주 후보
비례대표시의원 당선인 결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9일(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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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환)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를 지난 5일 오후 1시에 최종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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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이날 경주시장선거, 지역구도의원선거, 지역구시의원선거 및 비례대표시의원선거의 당선인을 결정했다.
개표가 지연된 사유에 대해서는 비례대표시의원 개표과정에서 동별 혼입표가 발생해 이를 철저히 규명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고, 또 일부 기초의원선거에서 참관인들의 재검표 요청이 있어 이를 받아들여 철저하게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점도 있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비례대표시의원선거 정당별 최종 득표는 유효투표 총수 12만839표 중 새누리당 9만2천472표(76.5250%), 새정치민주연합 2만1천599표(17.8742%), 통합진보당 6천768표(5.6008%)이며, 이에 따라 당선자는 정당별 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새누리당 김영희 후보와 장동호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현주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190조의2 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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