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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영령의 뜻 받들어 행복한 경주 건설"
경주, 5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전몰군경유족 등 6천여명 참석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9일(월)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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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전몰군경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오전 10시 호국영령 3천615위의 위패가 모셔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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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몰군경유족과 각급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6천여명이 참석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추념사에서 "호국 영령의 높은 뜻을 받들어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새롭게 되새겨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가족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흉화패용자와 유가족 1명에 한해 현충일 당일 버스무임승차를, 국가유공자 및 유족증서 소지자와 안내가족 1명에게는 6월중 사적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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