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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6월 특강
14일 지연희 수필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0일(화) 11:18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 장윤익)의 6월 특강이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열린다.

↑↑ 지연희 수필가
ⓒ 황성신문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83년 월간문학 수필 신인상과 시문학(시) 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등단 한 지연희 수필가는 사랑의 열정으로 수필창작을 시작한 작가다.

시낭송이나 수필낭송은 문자로 응집된 작품 속 의미를 문자 밖으로 꺼내 낭송이라는 생명의 옷을 입혀 독자와 만나는 일이다.

지 작가는 문자가 소리의 옷을 입을 때 한 편의 작품은 비로소 완성된다는 소신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김동리 이사장 공로패 수상과 제5회 동포문학상 우수상 수상, 제11회 한국 수필 문학상 수상, 소월문학상을 받았다.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회장, 한국수필가 협회 부이사장,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여성문학회 부회장, 계간 문파문학 발행인을 맡고 있다.

수필집으로 ‘이제 사랑이라 말하리라’(1987년), ‘그리운 사람이 올 것만 같아’(1988년), ‘사랑찾기’(1987년), ‘시간의 유혹’(2000년), ‘시간의 흔적’(2007년),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할 수 있을 때’(2009년) 등 11권을 발간했다.

또 시집은 ‘나무가 비에 젖는 날은 바람도 비에 젖는다’, ‘사과나무’, ‘남자는 오레오라고 쓴 과자케이스를 들고 있었다’가 있으며, 작품론으로는 ‘현대시 작품론’, ‘현대수필 작품론’ 등을 내놓았다.

목월문예창작대학 측은 “국내 저명한 문인을 초청해 시민들과 목월문예창작대학생들이 수필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이번 강좌의 특징은 수필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의는 동리목월문학관(054-772-3002, dongni-mogwol@hanmail.net)으로 하면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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