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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리더십 입증 창조경제 CEO '대상' 수상
스마트 창조부문
기업.투자유치.일자리 창출 성과 '높이 평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30일(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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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26일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후원한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에서 ‘스마트 창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CEO 대상은 혁신과 리더십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탁월한 CEO를 선정·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최양식 시장이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한반도 최초의 동․식물원을 재현해 침체된 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전국 지자체 최초 수질 연구소를 설립 하수고도처리기술특허 취득으로 하수 처리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했다.
또 민간에 위탁하던 사적지 관리를 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관람 수입을 증대 시켰다.
산업단지 7곳 230만 ㎡를 조성 130여개 기업이 입주 해 조업 중에 있고, 22개 단지 1천100만㎡ 추가 조성으로 경주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다.
특히 250여개의 기업과 9천여억원의 투자유치, 4만2천여개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창조경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최고의 명사 초청 화백포험 강좌를 열어 소통행정을 구현했는가 하면 간부공무원들과의 직무성과계약체결 및 성과보고회 개최, 시민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는 바로콜센터 운영, 공무원 봉사활동을 통해 섬김행정을 실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경주시와 시민이 땀 흘려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주가 창조경제의 선진기지로서 성장의 거점도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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