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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로교통안전 개선 내달 9일까지 현장 점검
민.관 합동 주민 불편사항 청취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1일(화)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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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다음달 9일까지 안전한 보행환경,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등 도로교통안전개선 사업지구 30곳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간전문가, 중앙부처(안전행정부)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사업현장의 문제점, 주민불편,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도민 교통안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회전교차로 사업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설계·시공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행정지원과 사업완료 후 예측 되는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발생이 예상되는 여러 문제를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이번에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사전 청취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능동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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