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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재물은 나누는 것"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
'노블레스 오블리주 체험' 과정
부여군 공직자 참석, 높은 호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1일(화)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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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숙박교육으로 진행된 경주최부자아카데미 ‘노블레스 오블리주 체험과정’에 부여군 공직자 37명이 참가했다.
|  | | ⓒ 황성신문 | |
첫째 날에는 경주 최부자 체험을 주제로, 정강정 전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스토리텔링 경주가 뭐길래?’를, 변성희 (사)한국관광정보정책연구원장의 ‘21세기 최 부자로 살아가기’ 특강이 있었다.
이어 화합의 마당으로 ‘미니 올림픽, 내가 교촌마을 챔피언’, ‘교촌마을 탐방’, ‘경주의 밤 추억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 주제는 ‘경주 최부자 뿌리찾기 탐방’으로 상서장, 나정, 양산재 투어, 최채량 종손의 후대 최 부자로 시작되는 최진립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충의당, 충노각, 용산서원, 신도비 투어에 이어서 조철제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이 ‘경주최부자의 교훈 - 최부자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았다’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체험과정에 참석한 부여군 공직자들은 교육과정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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