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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연꽃향'가득 ... 천년고도가 살랑살랑
동궁과 월지 주변 한창 개화중
사진작가.관광객들 연신 셔터
9월초까지 개화, 새 명소 급부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7일(월) 17:32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동궁과 월지 주변)과 서출지, 통일전 등에 지금 연꽃이 한창 개화 중이다.
ⓒ 황성신문

경주시는 6만여㎡에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이곳 연꽃단지에는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의 연꽃이 지난달 중순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하면서도 순수한 자태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어 고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연꽃은 고요한 수면위에 고개를 내밀어 정갈한 자태를 보이며 여름의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연꽃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연꽃의 개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이며 올해 연꽃 만개 시기는 오는 20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부터 첨성대 옆 꽃 단지에서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또 부대행사로 연잎, 연꽃, 국화차 등 전통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꽃 찻집도 운영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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