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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야구연합회장기 경주리그 개막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8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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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민생활체육 경주시시야구연합회기 ‘경주리그야구대회’가 지난달 29일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에 개회식을 가졌다.
|  | | | ↑↑ 제11회 국민생활체육 경주시야구연합회장기 경주리그 개회식이 열린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에 참가선수들이 입장해 있다. | | ⓒ 황성신문 | |
국민생활체육경주시야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 3월 15일 개막돼 오는 12월 16일까지 연중 리그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팀은 1부에 △경주고야구단 △대성샤크스 △리어코리아 △서라벌 △쏠라이트 △아수라 △위시즈 △청우야구단 △페가수스 등 9팀이다.
2부는 △P.B.A △거성회 △굿프랜드 △동백패밀리 △그레곤즈 △볼파크 △스왈로즈 △현대IHL 등 8개팀.
3부는 △DSC스프링스 △RPM △꼴통야구단 △나인투나인 △대기야구단 △드림야구클럽 △레이더스 △바이크원 △불도져 △브레이브스 △스톰 △아슬아슬 △혼 △황성초등31야구단 등 14개 팀이 출전했다.
3부 토요리그에 참가한 팀은 △아톰즈 △GT야구단 △WATTA △경주에어로즈 △남양불스 △두나미스라이온즈 △만원야구단 △새빛야구단 △스위퍼즈 △스피드 △아웃사이드 △월성파워스 △천일미라클 △청산유수 △화이트샤크스A △화이트샤크스B 등 16개팀이다.
이동협 경주시생활체육회장은 “야구는 다이아몬드 형상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란하고 섬세한 테크닉과 홈런의 짜릿한 묘미를 지닌 스포츠”라며 “평소 쌓아오던 스트레스를 홈런과 안타로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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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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