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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박효원씨
아동집단폭력 신속대응 공적 표창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14일(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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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박효원(여·사진)씨가 아동집단폭력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 공적으로 지난 9일 경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박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3시 30분께 월성초등학교 내 한 건물 뒤편 인적이 없는 후미진 곳에서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7명의 청소년들이 1명을 집단적으로 구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파견 경찰관에게 보고했다.
이어 경주경찰서 상황실에 상황을 알려 관할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과 유기적인 공조로 가해자의 폭행을 중단․제지해 큰 사고 없이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박씨는 “피해자가 많이 다치지 않고 큰 사고 없이 마무리돼 다행이고 학교폭력 및 범죄가 줄어들어 아이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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