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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경주 개막공연부터 전석 매진행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15일(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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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은 지난 1일 개막해 7일까지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의 모든 공연이 전석매진 되는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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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다룬 개막공연 ‘봉선화’, 주연배우 실종사건을 다룬 퓨전 음악극 ‘술집’, 조선시대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생애를 다룬 강원도립극단의 창립작품 ‘허난설헌’, 동명의 전쟁문학작품을 무대에 옮긴 ‘안나의 일기’, 코믹가족 드라마 ‘걱정된다 이 가족’과 ‘돈 크라이 베베’가 무대에 올랐다.
종합선물세트라는 국공립극단 연극제의 특성을 대변하는 작품들이었다.
나머지 4개 공연의 예매현황도 호조를 보였다. ‘아빠의 청춘(8일)’, ‘머리야 앞서라 꼬리야 붙어라(9일)’, ‘메디아(11일)’, ‘아버지 나의 아버지(12일)’ 공연으로,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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