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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여중, 가족과 함께 거니는 세계문화유산
교육복지지원사업 '패밀리가 간다'
양남 주상절리서 추억 나누기 행사
안강여중 댄스팀 공연 등 문화관람
가족.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2일(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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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근화여자중학교는 지난 12일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연합 프로그램으로 ‘패밀리가 간다’를 실시했다.
|  | | ⓒ 황성신문 | |
근화여중은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지정됐다.
신라문화원과 연계한 이번 ‘패밀리가 간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주박물관에서 출발해 양남 주상절리의 시원한 파도소리 길을 걸으며 가족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파도소리 길을 걷는 미션을 수행한 후 엽전으로 얼음이 띄워진 시원한 미숫가루를 교환해서 마시는 추억거리도 만들고 읍천항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도시락을 펼쳐 먹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감은사지에 도착해 제기차기게임, 안강여중 댄스팀 공연, 풍류와 멋을 더하는 아름다운 국악공연을 즐겼다.
해가 진 뒤 소원을 적은 등을 들고 탑돌이를 하면서 자신의 소망과 가족, 선생님의 고마움에 대해서 되새겨 보는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다.
이번 ‘패밀리가 간다’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취지인 교육취약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 및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가족기능 강화라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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