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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생활권 선도사업에 국비 134억 확보
동해안권 친환경 통합관광 활성화 등 6개 선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9일(화)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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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4년 생활권 선도사업’공모에서 6개 사업이 최종 확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1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권 선도사업은 신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핵심분야로 기존 부처사업처럼 특정분야에만 편중되지 않고 문화, 관광, 복지, 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한 패키지 지원을 통해 생활권내 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북도의 생활권 선도사업은 지난 6월에 전국 36개 사업 중 최다인 6개 사업이 선정됐고, 최종 사업비 확정을 위한 지역위․농림부 공동의 선도사업 사전 컨설팅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권 선도사업은 사업기간 3년 이내로 총사업비 30억원 한도 내에서 국비가 90% 지원된다.
포항중추도시생활권(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의 ‘지오투어리즘을 활용한 동해안권 친환경 통합관광 활성화’사업은 동해안 5개 시군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자연유산의 관광자원을 통합개발하고 국가지질공원 획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해안브랜드 확립과 통합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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