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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서울지역 폐아스콘 789드럼 추가반입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9일(화) 10:44
경주 방사성폐기물장에 서울 노원구에서 수거된 폐아스콘 789드럼이 추가반입 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처분을 의뢰한 폐아스콘 방사성 폐기물 200ℓ들이 789드럼을 이날 방사성 폐기물처분시설(경주방폐장)에 반입했다.

반입 폐기물은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폐아스콘이다. 전체 1천496드럼 가운데 2012년 11월 1차로 707드럼을 반입한 뒤 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방폐장 준공 전 다른 지역의 방폐물 반입을 반대하면서 반입이 중단됐었다.

반입 장소는 경주방폐장 내 인수저장건물로 방사성 물질의 누출을 차단하는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장 1단계 공사가 완료된 뒤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동의를 얻어 반입했다"고 말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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