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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 바가지.싸가지 뿌리 뽑는다
피서지 부당요금.친절서비스.식중독예방 캠페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9일(화)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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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와 경주시외식업지부 및 경주시 숙박업지부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3일 경주시 주요 피서지인 동해안 오류고아라해변 등 5개 해수욕장에서 피서지 친절·부당요금 근절·식중독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위생과 직원과 경주시외식업지부 직원 및 공중·식품위생감시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또 경주시보건소는 외식·숙박업소 부당요금징수 근절뿐만 아니라 불량식품 근절에 중점을 두고 유통기한경과 및 무표시 제품, 위생상 위해요인 제거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피서를 즐기러 경주에 온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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