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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불편 소통으로 해결
서면, '지역 도.시의원 초청 간담회' 주요사업 논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9일(화)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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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은 지난 18일 6.4지방선거에 선출된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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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면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양식 경주시장 비롯한 시, 도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박수현 면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서면 주요 현황, 주요업무계획 및 역점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 도, 시의원 및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면은 현재 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 지역주민 협약사업인 서면행정복합타운 건립을 위한 마무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 서면 아화초등학교 내 체육관을 건립해 지역주민들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서오~천촌 간 도로 개설 공사를 지난 1월 착공,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서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도, 시의원과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면민들의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 분위기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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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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