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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스포츠로 청소년 기량 높였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9일(화)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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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화랑무예(스포츠) 한마당을 지난 26일 신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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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14 경북대표 경주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경주 및 타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펼쳐 보이는 자리로써, 중등부,․고등부․대학 청소년부로 나눠 총 20여 개 팀이 참가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3점슛, 프리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함양과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시설·조직·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올해로 7년째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관련 전문가, 단체, 기관 등과 연계·협력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1~2회 경북 청소년문화의 대향연을 펼치는 장이다.
최진용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화랑무예(스포츠) 한마당’에서 또래들과 더불어 건강하고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경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 및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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