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가 대회에 참가한 학교별 선수와 임원들을 경주지역 각 사회단체들과 연계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학교별 안내공무원 1명과 1개의 기관 및 사회단체로 177개 학교와 자매결연토록 해 선수단 환영과 응원, 각종 먹거리 소개, 관광안내와 각종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자매결연단체들은 선수단이 도착하는 시점부터 환영행사와 함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많은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힘찬 응원과 함께 이들에게 더운 여름을 잊게 하는 시원한 물과 음료수, 과일을 준비해 넉넉한 인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퀸즈로타리클럽, 경주시재향군인회, 목욕장업중앙회경주시지부, 새마을문고경주시지회에서는 선수단 도착 당일 숙소를 찾아 환영했다.
또 매일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현수막을 운동장에 붙이고 학교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밖에도 미협경주지부, 대구은행경주지점, 예총경주지회, 대한상의군경회, 한국전력공사경주지점, 대명레저산업경주지점, 현곡농협, 경주지역 헌우회, 아사녀로타리클럽, KT경주법인, 동진이공, 경주해병전우회, 신기루봉사단 등 많은 자매결연단체의 활약이 두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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