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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 출신 독립유공자 정수기 선생 추모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 읍민 화합 한마당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5일(월)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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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경주보훈지청, 건천읍체육회 주관으로 건천읍 출신 독립유공자인 ‘의사 일천 정수기(義士 一川 鄭守基)’ 선생의 추모식 및 제47회 건천읍민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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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오는데도 지역의 400여명의 초․중․고 학생 및 지역주민들과 경주시 정강수 부시장, 박창표 경주보훈지청장, 이동호 경북도의원, 김항대․박승직․김동해․장동호 시의원, 황석호 건천읍장, 김병철 신경주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추모식에 이어 광복절을 기념하고 읍민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47회 건천읍민 축구대회가 기관단체장은 물론 관내 직장 및 단체 12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다시 찾아 광복을 기념하는 8. 15 광복절 축구대회인 만큼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동별 화합과 페어플레이 속에 건천읍이 날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 신평리 축구팀이 우승의 영광을, 모량2리 축구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상금과 우승기 및 트로피가 수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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