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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전기자동차 타고 유적지 씽씽
경주시, 동부사적지내 운행 '큰호응'
2호차 추가, 탑승자들 대기 불편 해소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5일(월) 17:34
경주시가 동부사적지내에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지난해 3월부터 운행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황성신문

그러나 1시간에 한 대로 운영하다 보니 많은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고 탑승자들이 대기하는 불편이 있어 비단벌레 제2호차를 지난 18일부터 추가해 운행 중이다.

제2호차는 정원 22명으로 경주 특색과 주변 관광지 등의 이미지를 담은 개방형으로 제작됐다.

이 버스는 계림, 향교, 최씨고택, 교촌마을, 월정교, 꽃단지, 신라왕궁 영상관을 경유, 매표소까지 약 2.9km의 거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마다 1회씩 하루 총 15회 정도 운행된다.

또 매표소 옆에는 생동감 넘치는 대형(높이 3m, 길이 5m) 비단벌레 조형물(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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