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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예비 사회적기업 5곳 확정
최대 1년간 사업 개발비. 인건비 등 8천만원 지원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화) 11:09
경주시는 올 하반기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에 지원한 (주)향토와 문화, (유)글로벌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 초아푸드영농조합법인, 에코파크, 씨앤비빌리지 등 5곳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뽑힌 예비 사회적 기업은 도내 43개 업체 중에서 경북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서류심사 및 면밀한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최종 확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과 다음달 1일부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해 최대 1년간 재정 지원사업으로 8천만원 정도의 사업 개발비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현재 총 17곳의 예비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00명의 취약계층 및 청년실업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 청년실업해소 및 고급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실업난 해소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총 매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건전한 예비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실질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실업 및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로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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