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25 오후 04:44: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 문화,교육
KTX역에 경주엑스포 갤러리가!
'이스탄불 in 경주 2014' 홍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화) 11:12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전국 주요 도시 KTX역사 내에 ‘경주엑스포 갤러리’를 운영하며 KTX 이용객들에게 자연스레 엑스포를 홍보하고 볼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 황성신문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터키문화축제 ‘이스탄불 in 경주 2014’를 홍보하기 위해 KTX 신경주역, 부산역, 광명역(경기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다.

KTX 역사는 이용객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어 최고의 홍보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엑스포는 이런 점에 착안, 지난해 말 신경주역을 시작으로 부산역에서 다섯 차례 전시를 열었다.

현재는 신경주역과 광명역에서 동시에 전시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울산역 등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KTX역사 내 경주엑스포 갤러리’에는 사진전과 세계화석전시가 번갈아 펼쳐진다.

이 전시는 ‘이스탄불 in 경주’ 홍보도 겸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최고 명장면 30여 점을 엄선한 사진전은 실크로드의 서쪽 끝 이스탄불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갤러니 내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전체 여정의 하이라이트 동영상과 한국-터키의 오랜 인연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연(緣)’ 등이 상영된다.

‘세계화석전시’는 경주엑스포공원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세계화석박물관’대표 화석들을 이동 전시했다.

암모나이트, 삼엽충, 공룡알 등 고생대~중생대~신생대 시대별 화석 100점을 전시중이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공원의 주력 콘텐츠와 이스탄불-경주엑스포에 대한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면서 ‘이스탄불 in 경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KTX 역사를 엑스포 홍보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국회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경주방문..  
경북 시군의장협의회 산불 성금 전달..  
경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  
경주시민이 참여한 예산이 주민 만족시킨다..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시,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지원..  
감포항 지정 100주년 기념행사 4일간 열려..  
경주시, 전기 이륜차·전기 굴착기 보급 지원..  
황성공원에 ‘이동형 병원’설치 운영 훈련..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