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 문화,교육
KTX역에 경주엑스포 갤러리가!
'이스탄불 in 경주 2014' 홍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화) 11:12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전국 주요 도시 KTX역사 내에 ‘경주엑스포 갤러리’를 운영하며 KTX 이용객들에게 자연스레 엑스포를 홍보하고 볼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 황성신문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터키문화축제 ‘이스탄불 in 경주 2014’를 홍보하기 위해 KTX 신경주역, 부산역, 광명역(경기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다.

KTX 역사는 이용객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어 최고의 홍보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엑스포는 이런 점에 착안, 지난해 말 신경주역을 시작으로 부산역에서 다섯 차례 전시를 열었다.

현재는 신경주역과 광명역에서 동시에 전시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울산역 등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KTX역사 내 경주엑스포 갤러리’에는 사진전과 세계화석전시가 번갈아 펼쳐진다.

이 전시는 ‘이스탄불 in 경주’ 홍보도 겸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최고 명장면 30여 점을 엄선한 사진전은 실크로드의 서쪽 끝 이스탄불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갤러니 내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전체 여정의 하이라이트 동영상과 한국-터키의 오랜 인연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연(緣)’ 등이 상영된다.

‘세계화석전시’는 경주엑스포공원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세계화석박물관’대표 화석들을 이동 전시했다.

암모나이트, 삼엽충, 공룡알 등 고생대~중생대~신생대 시대별 화석 100점을 전시중이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공원의 주력 콘텐츠와 이스탄불-경주엑스포에 대한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면서 ‘이스탄불 in 경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KTX 역사를 엑스포 홍보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화랑대기, 경주를 ‘유소년 축구 수도’로 만든 힘..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