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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in 경주' 카운트 다운
터키측 실무단 입국... 지난달 27일 경주사무국 오픈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1일(월)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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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in 경주 2014’ 개막이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터키측 선발 실무진이 입국, 지난달 27일 오후 경주 실내체육관 내에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행사 현장 준비에 나섰다.(관련기사 12면)
이스탄불시 선발진은 살리 에필올루 문화사회국 연극국장, 오메르 알탄 문화사회국 부국장, 에게멘 굑교즈 의전담당 등 모두 9명이다.
이들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일대에서 11일 간 진행 될 ‘이스탄불 in 경주 2014’ 추진을 위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 한국에 파견됐다.
짧은 기간이지만 주어진 시간 동안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한국 측과 업무 분담 및 협조를 통해 행사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살리 에필올루 연극국장은 “이스탄불 in 경주는 이스탄불이 사상 처음 해외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로 터키의 문화․예술․생활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 인 만큼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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