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앗! 루게릭 ... 이런 느낌이었어?
최양식 시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1일(월) 17:29
|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시청 로비 앞에서 많은 직원들과 함께 루게릭(ALS)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  | | ⓒ 황성신문 | |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고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다량의 얼음물을 갑자기 몸에 끼얹어 일순간 몸의 근육이 수축되게 하여 고통을 느낌으로써, 잠시나마 루게릭 환자들의 고통을 느끼는데 의의가 있다.
규칙에 따라 지명된 인물은 24시간 내에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100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최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에 이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1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명된 참여자는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이끈다.
최 시장은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한 후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이계영 경주동국대학교 총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