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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정, 대화로 만들어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2일(화)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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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25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4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 및 가정사랑과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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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자매도시인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류광수)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자매도시 교류와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결의대회는 모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과 올바른 가정문화와 성숙된 문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행복가정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의 특별강연이 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천여명의 회원으로 국경일 태극기 달아주, 소외계층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바른 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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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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