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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희 한복에 체코가 매료
수교 24주년 기념, 문화교류 행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2일(화)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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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체코 대사관과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한국-체코 수교24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를 위해 한국 문화교류 대표 공연팀이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체코에서 열린 립탈 페스티벌과 숨페르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체코인들에게 선보였다.
|  | | ⓒ 황성신문 | |
이번 문화교류는 아리랑, 부채춤, 한복패션쇼 등 전통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코에 적극 알리는 한편,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목적이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 선보인 우리의 전통 공연과 한복에 대한 관객의 호응은 폭발적이었고, 체코를 비롯한 외국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돋보이는 우리의 한복이었다.
한국-체코 문화교류를 위해 준비된 공연 의상들은 박효희 한복 디자이너의 작품들로 한복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세계인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현재 대구에서 활동 중인 박효희 한복 디자이너는 해마다 세계의상페스티벌에 참여해 주한대사부부의 한복을 제작하는 등 한복을 통한 공공외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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