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용환경 개선에 노사민정 '머리맞대'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협력 분위기 조성, 의견수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01일(수) 18:19
|
경주시는 지난 16일 영상회의실에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분위기 조성과 일자리창출, 그리고 지역발전 의견수렴을 위해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었다.
|  | | ⓒ 황성신문 | |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사익 포항고용노동지청장, 김성규․이동은 경주 시의원,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진철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 남현진 한국노총 경주지부 의장 등 위원 13명이 참석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2014년 임․단협 관련 및 노동관련 일반 동향, 고용환경개선사업 및 각종 시정자료를 설명하고 향후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 성공적인 노사화합행사 추진방향 등 다양한 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좀 더 적극적인 여론수렴과 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련 사업 지원 방안, 지역의 실업 및 고용대책, 노사분규 발생예방 등을 위해 2009년 7월 23일 기존의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를 확대․재구성, 각종 회의 및 노사관련 간담회 개최, 노사화합 행사,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