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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이 앞장설게요"
바르게살기협 경북여성댛뢰
회원 간 소통과 화합 장 펼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06일(월)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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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22일 오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14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여성대회'를 열었다. | | ⓒ 황성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22일 오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14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여성대회’를 열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유공 여성회원에 대한 시상 및 행동강령 낭독, 더 나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시자, 최양식 경주시장, 장대진 도의회의장, 권영길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황윤성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장, 이경임 도여성회장과 여성회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소외계층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등의 이웃사랑운동 및 바른가정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우리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여성대회를 통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더 큰 열기를 모아 행복 가정, 행복 경주, 행복 경북시대를 이루어낼 뜨거운 불꽃을 만들어 낼 것을 다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우먼 리더십이 살아가는 경쟁력이며, 여성의 역할이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의 자주와 진취의 에너지로 변화하는 새 시대, 바른 사회를 이끌어가는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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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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