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정치
전체기사
정치일반
지방자치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SNS로 말하고 듣는 최양식 시장 '2014대한민국 소통 경영대상' 수상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열린·공감행정 등 공로 인정
전국 최고명사 초청 '화백포럼' 강좌 90여회 운영도
'뉴미디어홍보담당' 신설, 온라인 소통 활성화 주력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0월 14일(화) 13:19
↑↑ 지난 6일 최양식 경주시장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소통 경영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황성신문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6일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을 받았다.
최 시장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소통 경영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 시장은 시정 운영의 답은 민생현장에 있다며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SNS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열린․공감행정을 실현해왔을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명사 초청 ‘화백포럼’ 강좌를 90회 가까이 운영해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시장실’ 운영, ‘시청사 갤러리화’, ‘공무원 취미클럽’ 지원 등 청소년들에게 시정학습과 직원 복지를 위한 세심한 배려, 격의 없는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소통경영을 위한 체계적 조직구성으로 올해 초 ‘뉴미디어홍보담당’ 부서를 신설, 다양한 SNS채널을 통한 온라인 소통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고, 최 시장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실시간 직접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민선6기 ‘시민과의 약속’ 6대 공약 100개 과제 실천계획도 시민중심에 초점을 맞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감동체감의 섬김 행정, 주민참여의 공감행정을 목표로 시정 모니터단, 바로콜센터 등 시정의 피드백 역할을 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소셜방송 개국준비, SNS기자단 구성 등으로 뉴미디어 트렌트에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기존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벗어나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화합․공감행정에 더욱 더 노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품격 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